"이 영화의 내용은"
"대부분 실화임"
"1887년 아그라"
"영국은 29년간 인도를
멍청이!
이름?
차우드리
자네, 총독 집무실로 가봐
아, 카림!
대영제국 박람회에 보낸
- 문제가 있습니까?
카페트는 잘 전달됐네
왕실에서 총독 각하께
그래서 답례로
폐하의 즉위 50주년
모후르요?
모후르 금화
일종의
그걸 헌정할
자네가 제일 크잖나
여왕이 언제 오시는데요?
여기 말고
자네가 영국으로 가서
공식행사에서 모후르를
시종무관처럼!
말 타고요?
말은 안 탈 거야
시종무관은 늘
시종무관과 똑같은
왔군
반갑네
비기 소령일세
윈저 왕실의
자네 여행을 도와줄 걸세
여긴 압둘일세
반갑네
여긴 모하메드야
이 친구도 헌정식에
키가 너무 작잖아
급히 교체됐거든
키 큰 친구가
"봄베이 항"
"버킹엄 궁"
좋은 아침입니다
맨 위가 챔벌린 경
그 밑이 시종장
시녀, 상급 시종
왕실 직원은
1. 침실 관리 시종
3. 왕실 집사들을
그 밑이 주방장
식탁 메이드, 그 밑이
금화는 누가 들죠?
아마 둘이 같이
쿠션에 받쳐서
쿠션을 하나씩 드나요?
나도 잘 몰라
두 가질 명심해. 서있을 땐 부동자세로
그리고 절대 폐하의 얼굴을
재수 없는 인간
영국이 얼마나
우린 얼어 죽을 거야
근데 왜
공식적으로 지배했다"
카페트 건으로 불렀네
- 아니
감사 편지도 보내왔어
모후르를 보내기로 했네
축하의 의미로...
기념 주화인 셈이지
키 큰 사람이 필요한데
영국에서 할 거야
전달하는 걸세
말을 타던데요, 보좌관님
역할은 아닐 걸세
종사관인데
참여할 걸세
코끼리에서 떨어져 다쳤어
폐하
차석 시종장
하급 시종 순서일세
2. 개인 시종장
통솔하는 집사장
급사장, 일반 급사
자네들이야. 질문 있나?
들고 갈 거야
나갈 땐 뒷걸음으로!
똑바로 봐선 안돼
추운지 아나?
온다고 했어요?